[ME초점] MWC19 바르셀로나 내달 25일 개막...'5G와 지능형 연결성' 현재와 미래를 읽는다
[ME초점] MWC19 바르셀로나 내달 25일 개막...'5G와 지능형 연결성' 현재와 미래를 읽는다
  • 유원형 기자
  • 승인 2019.01.22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창규 KT 사장 기조 연설자로, 이영희 삼성전자 CMO는 여성리더상 후보
갤럭시노트9, '베스트 스마트폰’ 놓고 애플 아이폰 XS 맥스 등과 경쟁

[메가경제 유원형 기자] 세계 3대 IT 박람회인 'MWC 19 바르셀로나(이하 MWC19)'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19‘는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와 피라 몬주익, 라 파르가 로스피탈레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0만7000명 이상의 전문직업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1987년부터 시작된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모바일 기술박람회로, 모바일 분야를 주도하는 전세계 선도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쟁하는 장이다.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MWC19는 기조연설과 GSMA 세미나, 4년후부터(4YFN), 파트너 프로그램 등과, 부대행사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시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GSMA 세미나’는 유명한 전문가가 제공하며 필수 산업 개발 및 주제를 다루고, ‘4YFN’은 신생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같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MWC19를 관통하는 흐름은 5G시대의 도래와 함께 강화될 ‘지능형 연결성(Intelligent Connectivity)'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GSMA는 모바일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적 모바일 사업자와 기관의 임원 등 기조연설자 32명을 발표했다.

기조연설자 명단에는 황창규 KT 사장이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척 로빈스 시스코 회장 겸 CEO, 디터 제체 다임러AG-메르세데스 벤츠 회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장, 일본 라쿠텐 설립자인 미키타이 히로시 회장, 중국 화웨이의 구오 핑 순환CEO, 대만의 HTC 설립자인 셰어 왕 회장, 미국 소셜커머스 그루폰의 리치 윌리엄스 CEO, 씨티그룹 제임스 포레스 사장, 비메오(Vimeo)의 안잘리 수드 CEO 등 쟁쟁한 이름이 보인다.

‘파트너 프로그램’으로는 삼성의 ‘모바일 비즈니스 서밋’을 비롯,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밋 , 아마존의 엔터테인먼트 및 홈시리즈, 화웨이의 산업디지털전환 서밋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GSMA 세미나’로는 행사 4일간 ID서비스 ‘모바일 커넥트(Mobile Connect)'의 통합과 성장, 5G, 사물인터넷(IoT), 통합 플랫폼 경제로의 모바일 개발 동향, 미래 네트워크 등이 마련됐다.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MWC 전시장 위치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박람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지도 관심사다.

존 호프먼 GSMA 최고경영자(CEO)는 “5G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기술이 전세계 수백만 명에게 제공하는 지능형 연결성을 공개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참가함에 따라 올해 행사는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MWC19이 개최되는 4일 동안 참가자들은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급 인사들의 발표를 들을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GLOMO는 새롭게 추가된 ‘5G'를 비롯, 모바일 테크, 컨슈머, 4차산업혁명, 디바이스, 콘텐츠&미디어, 사회적 선(Social Good), 탁월한 성취, 4YFN 등 모두 10개 카테고리에서 37개 부문을 시상한다.

GLOMO는 5G부터 이머징 마켓, 지능형 연결까지 각 분야에서 선도하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혁신적인 발전 노력을 축하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MWC 19 기조연설자들. 황창규 KT사장도 보인다.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MWC 19 기조연설자들. 황창규 KT사장도 보인다. [출처= MWC 19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상은 ‘디바이스’의 ‘베스트 스마트폰’ 부문이다. 삼성 갤럭시노트9을 비롯, 애플 아이폰 XS 맥스, 구글 픽셀3, 화웨이 메이트20 프로, 원플러스 6T가 노미네이트됐다.

갤럭시 노트9은 ‘베스트 커넥티드 컨슈머 디바이스’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고, 삼성 갤럭시 워치는 ‘디바이스’의 ‘베스트 웨어러블 모바일 테크놀로지’ 부문상을 노린다.

‘콘텐츠&미디어’의 ‘베스트 모바일 VR/AR' 부문에 KT 기가 라이브 TV, LG유플러스 5G VR 서비스, SK텔레콤 옥수수 소셜VR 등 한국 통신 3사의 서비스가 후보로 올랐다.

‘탁월한 성취(Outstanding Achievement)'의 ’위민4테크(Women4Tech) 산업리더십(개인) 부문에 삼성전자 이영희 CMO가 후보로 오른 것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올해 신설된 ‘5G’ 카테고리에는 SK텔레콤의 ‘5G 세계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가 후보로 올랐다.

피라 그란 비아의 컨퍼런스 빌리지 옆 홀4에 위치할 ‘GSMA 혁신시티(Innovation City)'는 MWC 19 기간 중 방문객들을 맞이할 대표적인 전시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5년째에 접어든 이 전시공간은 2018년에는 3만 명 이상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지능연결, 5G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스마트 플랫폼의 결합에 특히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40개 이상의 회사에서 100개가 넘는 인터랙션 전시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이러한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교통, 공공 서비스 및 환경 전반에 걸쳐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존 호프먼 CEO는 "초고속 5G 네트워크,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의 결합은 고도의 효율적인 수송 시스템부터 스마트 농업과 클라우드 게이밍까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며, "GSMA 이노베이션 시티에는 이러한 흥미롭고 새로운 모바일 연결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나갈지를 보여주는 몰입감있고 상호작용적인 전시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메가경제신문
  • 제호 : 메가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07
  • 등록일 : 2014-11-04
  • 발행일 :
  • 발행인·편집인 : 류수근
  • 편집국장 : 류수근
  • 경제산업국장 : 정창규
  • 사업본부장 : 김재목
  • 0373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53, 1617호 (충정로 2가, 골든타워빌딩)
  • 대표전화 : 02-998-8848
  • 팩스 : 02-6016-98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수근
  • 메가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메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gaeconomy.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