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2019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이동혁명'
[포토스토리] '2019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이동혁명'
  • 유원형 기자
  • 승인 2019.03.2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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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일산)= 메가경제 유원형 기자]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

2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9 서울모터쇼’의 주제다.

이같은 세 가지의 화두답게 올해 서울모터쇼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도도한 메가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장이 되고 있다.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린 킨텍스의 제1전시장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린 킨텍스의 제1전시장 [사진= 메가경제 DB]
2019 서울모터스가 개최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입구
2019 서울모터스가 개최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입구 [사진= 메가경제 DB]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모터쇼’의 주요 특징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신차와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등의 승용차 외에도 모빌리티 기술 등 첨단 신기술들을 선보이고 자동차 생태계 전반의 기술과 특성을 보여주는 여러 품목들도 전시되고 있다.

 

2019 서울모터스 포스터 [사진= 메가경제 DB]

 

특히 올해 서울모터쇼는 테마마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시승행사, 안전체험, 커넥티드 기술 시연, 시뮬레이션 게임, VR 체험 등이 그것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2019 서울 모터쇼' 부스 배치도
'2019 서울 모터쇼' 부스 배치도 [사진= 메가경제 DB]

 

이외에도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영국, 독일, 멕시코, 체코가 국가관을 열고 참여했고,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국제표준’·‘모빌리티 혁명과 자동차산업’·‘스마트 로드&스마트 비히클 2019’ 등 미래 자동차산업을 조망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서울모터쇼는 모두 7개 테마관에 215종 270여 대의 차량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참가업체는 국산차 6개, 수입차 15개 등 완성차 21개 브랜드와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 커넥티드, 에너지, 부품 등 총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7개 테마관은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오토 메이커스 월드(Automakers World)', '오토 파츠 월드(Auto Parts World)', '인터내셔널 파빌리온(International Pavilion)', '푸드테인먼트 월드(Food-tainment World)‘으로 꾸며져 있다.

 

커넥티드 월드의 SK텔레콤 부스 [사진= 메가경제 DB]

 

이중 오토 메이커스 월드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콘셉트카, 친환경차를 소개하는 테마관이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토요타 등 해외 완성차 브랜드 15개가 참여하고 신차 36종을 비롯한 154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커넥티드 월드에서는 SK텔레콤 등이 참여해 자율주행, 커넥티드, 차량공유기술 등 지능화 및 초연결성 사회로 변모되어 가는 미래상을 제시한다.

 

모빌리티 월드 드론 [사진= 메가경제 DB]

 

서스테이너블 월드는 수소버스, 연료전지 등 수소전기차 기술 등을 주제로 한 테마관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엿볼 수 있고, 모빌리티 월드에서는 테슬라 등 전기차와 드론 등 기존의 이동수단을 뛰어넘은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 테마관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소형 전기차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 모비스 [사진= 메가경제 DB]

 

오토 파츠 월드는 첨단 자동차 부품 기술 및 용품 전시 테마관이고, 인터내셔널 파빌리온은 해외 국가관이다. 푸드테인먼트 월드는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서울 모터쇼는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특히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기아차의 EV(전기차) 콘셉트카, 메스세데스-벤츠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차, 테슬라의 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가 대거 전시돼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자동차의 발전 필요성과 과제를 동시에 던졌다. 다음은 주요 친환경차들의 면면들이다.

◆ 완성차 브랜드

벤츠 비전  애로우
메르세데서스 벤츠 전기차 '비전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카 [사진= 메가경제 DB]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진= 메가경제 DB]
혼다 어코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진= 메가경제 DB]
닛산 리프
닛산 전기차 리프(LEAF) [사진= 메가경제 DB]
[사진= 메가경제 DB]
현대자동차 소나타 하이브리드 태양광 지붕
현대자동차 소나타 하이브리드 솔라 루프(태양광 지붕) [사진= 메가경제 DB]

전기차 전문 브랜드

테슬라
테슬라 모델3 [사진= 메가경제 DB]
테슬라 부스 전경 [사진= 메가경제 DB]

 

대창모터스 [사진= 메가경제 DB]
마스타전기차 [사진= 메가경제 DB]
캠시스 [사진= 메가경제 DB]
파워프라자 [사진= 메가경제 DB]

 

참가 업체

 

* 총 참가 브랜드 및 참가사 = 21개 완성차 브랜드, 신차 39종, 전체 전시차량 약 270여대, 총 227개사

* 국내 완성차 브랜드(6)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 제네시스 

* 수입 완성차 브랜드(15) = 닛산, DS,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 전기차 전문 브랜드(7) = SNK모터스, 마스타전기차, 인에이블인터내셔널(NIU), 파워프라자, 쎄미시스코, 캠시스, 대창모터스

*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2) =  언맨드솔루션, 스프링클라우드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자동차 '위더스' [사진= 메가경제 DB]
르노 EZ-PRO
르노 자율주행 택배 자동차 EZ-PRO [사진= 메가경제 DB]

 

2년 후 열릴 2021년 서울모터쇼에서는 또 어떤 주제의 자동차가 우리 곁으로 다가와 관람객들을 매료시킬까? 그때쯤이면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전기차가 어느정도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고 있을지, 그리고 지구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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