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날씨예보] 전국 대체로 쾌청·한가위 보름달 예정시각은?...추석 연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제주 예상기온과 날씨
[오늘·내일날씨예보] 전국 대체로 쾌청·한가위 보름달 예정시각은?...추석 연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제주 예상기온과 날씨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9.09.1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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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류수근 기자] 한가위 보름달은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쯤부터 뜨기 시작해서 자정이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과 마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13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오늘(13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츰 받을 것이라며 이렇게 예보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추석날 밤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을 보면, 서울 오후 6시38분을 비롯, 인천 6시39분, 수원 6시37분, 강릉 6시30분, 춘천 6시35분, 대전 6시35분, 청주 6시35분, 대구 6시29분, 부산 6시26분, 울산 6시26분, 광주 6시35분, 전주 6시35분, 제주 6시35분이다.

오늘과 내일 지역별 기온 전망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추석 당일인 오늘(13일) 오전 10시 전국 기온과 날씨 현황.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오늘(13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날씨를 보면, 서울 광주 대전과 서해안 등지는 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강릉, 대구, 부산, 포항, 울산, 안동, 제주도 등은 구름이 조금 또는 많은 상태이다.

이 시각 현재 서울 23.3도, 부산 24.3도, 인천 23.3도, 대구 22.9도, 광주 24.5도, 대전 24도, 강릉 22.9도, 제주 24.8도, 울릉도·독도 22.7도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상특보 발표 상황은 없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추석인 오늘(13일) 오전과 오후 날씨 전망.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서울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8도, 내일 기온은 최저 20도에서 최고 27도로 예상된다.

부산은 오늘 최고 27도·내일 21~29도, 인천은 오늘 최고 27도·내일 20~26도, 대구는 오늘 최고 28도·내일 17~29도, 광주는 오늘 최고 29도·내일 19~29도, 대전은 오늘 최고 27도·내일 17~26도, 강릉은 오늘 최고 25도·내일 18~27도, 제주는 오늘 최고 27도·내일 22~27도, 울릉도·독도는 오늘 최고 24도·내일 21~26도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날씨와 기온 전망

추석 연휴 중 귀경길이 예상되는 내일(14일)과 모레(15일) 날씨를 보면,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토요일인 내일(14일) 오전과 오후 날씨 전망.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은 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모레는 오후에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충남과 전북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 새벽부터 밤까지 약간의 비소식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5㎜ 내외, 서해5도 지역에는 내일 오전에 5~20㎜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반도 기압배치를 보면, 내일(14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내일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측했다.

일요일인 모레(15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충남과 전북은 서해상에 위차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일요일인 모레(15일) 오전과 오후 날씨 전망.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모레 강원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인 오늘 낮 전국 기온은 23~29도로 어제 21~27도보다 다소 높아 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각각 14~21도와 18~23도로 평년(14~20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지만, 내일과 모레 낮기온은 각각 24~31도와 23~30도로 예상돼 낮기온이 평년 기온(24~27도)보다 3~4도까지 높아지며 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일교차가 커진 만큼 각별한 건강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기상청 실황 레이더 한반도 영상.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강원도 지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면이 습윤한 가운데,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오늘(13일)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었다.

해상 전망은, 오늘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50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고 예상했다. 그런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성, 귀경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일과 모레의 경우,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겠으나 모레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오는 18일까지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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