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치합시다' 지식다방-민심포차 1·2부 연속 방송...최원정 진행·유시민 박형준 출연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12-27 2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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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당신의 삶을 바꾸는 토크쇼‘라는 화두를 내건 KBS 1TV '정치합시다’가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정치합시다’는 정치, 민주주의, 선거, 의회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과 시민의 정치 참여가 갖는 의미를 짚어보고, 신뢰도 100점의 여론조사를 통해 2020 총선까지의 민심 이동을 살펴보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2일 ‘특집편’은 틀에 박힌 정치 토크에서 벗어나 정치에 대한 속 시원한 돌직구 토크로 화제를 모았다.


27일 밤 10시부터 방송될 이번 ‘정치합시다’는 지난달 '특집편'과는 달리 1부 ‘지식다방’과 2부 ‘민심포차’를 2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다. 이외에도 ‘정치합시다’는 2020 총선 전까지 10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 KBS 1TV '정치합시다' 제공]
[사진= KBS 1TV '정치합시다' 제공]


‘우리가 정치를 해야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총선 4개월 앞둔 서울 표심은 어떨까?’ 이날 방송은 이같은 화두에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최원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정치합시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각 진영을 대표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다 1부 '지식다방'에는 허진모 작가와 장부승 일본 간사이외국어대 교수가 함께하고, 2부 '민심포차'에는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분석 전문위원,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등이 출연한다.


1부 '지식다방'은 정치, 의회, 선거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과 시민의 정치 참여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지식 콘텐츠로 꾸며진다.


이 시간에는 정치의 어원과 발전 과정, 대한민국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갖고 있는 정치에 대한 모순적인 인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 정치에 참여해 변화를 이끌어 냈던 시민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이같은 경험이 어떻게 정치효능감으로 이어지는지, 투표율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지식다방’에서는 '윤창호법'의 공동발의자이자 故 윤창호 씨의 친구인 김민진 씨, '민식이법'과 '유치원 3법' 등의 입법 과정을 함께한 '정치하는 엄마들' 김정덕 씨, 2011년 반값등록금 운동을 이끌었던 김준한 씨가 정치에 참여한 이유도 들어본다.



[사진= KBS 1TV '정치합시다' 제공]
[사진= KBS 1TV '정치합시다' 제공]


2부 '민심포차'는 믿거나 말거나 식이 아닌 신뢰도 만점의 여론조사를 통해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별 총선 민심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민심포차’는 '서울편'이 방송된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총선을 4개월 앞둔 전국 민심과 서울 민심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정당별 지지율과 분야별 국정운영평가, 부동층의 규모 등을 놓고 출연진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유시민 이사장과 박형준 교수는 각 진영 논리에 따라 첨예하게 다른 분석을 내놓기도 해 불꽃이 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기존의 다른 여론조사와는 차별화된 패널 조사가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총선까지 이어지는 민심의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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