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국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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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제공 |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현대건설은 기념 NFT 발행을 위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NFT 커뮤니티 합류와 원활한 협업을 위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프로필 사진형 NFT(Profile Picture NFT)를 확보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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