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목 받는 RA...파운트, 100만 다운로드 이벤트에 트래픽 폭주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5 0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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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회원 수는 26만명 돌파

출시 3년을 갓 넘긴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의 인기몰이가 계속된다.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는 4일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어 것을 기념해 13일까지 신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 = 파운트 제공

 

해당 내용은 4일 오전 10시 경 앱 상에 공지되고,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메신저 알림이 배포됐다.

특별한 이벤트 홍보 없이 기존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알음알음 전해진 소식에, 특히 점심시간을 전후해 1시간 가량 서버 트래픽이 폭주했다고.

결국 5분 가량 서버가 다운됐지만, 10분 내 조치가 완료됐다.

파운트 관계자에 따르면, 1시간 사이 기존 트래픽 대비 평균 10배가 증가했고, 서버 다운을 기준 전후 20분 사이엔 기존 트래픽 대비 50배 증가했다고.

파운트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투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인기 유튜버인 신사임당, 조승연 등과 김영빈 대표가 자산관리와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와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한 광고도 화제가 됐다.

직장인들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화제가 됐다.

이번 해프닝은 직장인들의 입소문이 이렇게 세다는 걸 보여준다.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닐까 조바심은 월급쟁이들의 숙명.

특히, 파운트를 비롯한 RA서비스는 기존 투자서비스와 다른 맥락을 갖고 있어,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숙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강상균 본부장은 “파운트는 과거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었던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AI 투자 앱을 출시한 후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본인의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앱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앱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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