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짠 목도리, 남북을 잇다

박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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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취약계층 아동 위한 봉사 실시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아동의 겨울나기 돕기에 나선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대북 지원단체 하나누리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단원들은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완성된 것을 하나누리에 전달했고, 함경북도 내 유치원, 탁아소,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bhc치킨 제공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겨울이 되면 함경북도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며 ”북한 아동들 건강에 보탬이 되면서 남북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봉사단의 활동은 추위에 노출된 북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남북한 민간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여건에 처한 분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발족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체. 두 조로 나눠 직접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를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올해 활동하는 5기는 개미마을 방역 봉사, 시각장애아를 위한 점자촉각책 제작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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