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주류 업계도 숨통 틔우나? 하이트진로, 도매사와 상생 강화

박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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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제 시행

하이트진로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주류도매사 경영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도매사에 따라 다르지만, 당장 11월 돌아오는 결제를 나눠서 미뤄주는 것이 골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사 고통 분담으로, 향후 일상회복과 함께 국내 주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생 계획이다.
 


 

11월에 돌아오는 결제 금액 일부를 내년부터 상환하는 것으로 연장되며, 지원사항은 거래처별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하다.

하이트진로는 작년에도 주류도매사 재정 악화를 고려해 분할 결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도 했다.

향후도 국내 대표 주류회사로서 업계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이번 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정으로 주류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상생경영, 동반성장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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