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게임 개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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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7기로 선발된 학생 84명과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자문위원인 김혜란 한국영상대 교수와 강사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과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공개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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