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이블스쿨' 수료생, 고용부 IT 경진대회 대상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4 11:47:57
  • -
  • +
  • 인쇄
고용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 대상‧우수상 수상

KT는 자사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이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 출전해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는 전국 소프트웨어(SW) 인재 706명이 150개 팀으로 참가해 최종 본선에서 총 10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 대상 수상팀이 시상식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KT 제공]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도로정찰대’팀과 우수상을 받은 ‘크로마키’팀은 모두 올해 상반기 에이블스쿨 1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KT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총 840시간의 에이블스쿨 교육 과정을 통해 쌓아온 인공지능(AI)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각각 ‘위성사진 기반 도시 정비 AI 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영상 자동 모자이크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고 곧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2개 팀은 각각 에이블스쿨의 AI 개발자 트랙 수료생 5명과 DX 컨설턴트 트랙 수료생 1명으로 구성됐다.

DX 컨설턴트 트랙 수료생은 아이디어를 발굴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 컨설팅 역할을 맡았다. AI 개발자 트랙 수료생들은 AI 솔루션을 서비스로 구현해 내는 개발 역량을 지원했다.

이번 해커톤 수상팀의 구성원들은 “에이블스쿨에서 배운 AI와 소프트웨어 지식을 토대로 문제를 발굴하고 제한 시간 내 빠르게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KT의 1등 워크숍 방식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KT는 에이블스쿨 2기 교육생을 선발해 내달 26일부터 새로운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KT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실습 플랫폼 ‘AIVLE-EDU’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강의를 들으며 1:1 튜터링도 받을 수 있다. 협업 코딩과 코딩 마스터스 연습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광주‧대구‧부산 등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한 교육장도 이용 가능하다. 현직 전문가들이 학습 방법과 업무 방식을 직접 코칭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