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가 설 연휴를 맞아 ‘럭셔리 뷰티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 기획전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프리메라,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오리진스, 랩시리즈, 맥, 아베다, 달팡, 록시땅, 비디비치 등이 기획전에 참여한다.
 

▲ 쿠팡 C.에비뉴가 설을 맞아 '럭셔리 뷰티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 제공]

C.에비뉴는 기획전을 통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 추천 탑 아이템’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가격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가격대별 기프트’ 카테고리도 준비했다. ‘5만 원 이하’, ‘5~10만 원’, ‘10만 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남성용 뷰티 선물을 위한 ‘남자선물 추천! 맨즈케어’ 테마관도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설을 맞이해 럭셔리 뷰티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에비뉴를 통해 쿠팡의 엄선된 브랜드 아이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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