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25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196팀 중 20팀 수상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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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본사에 수상작 전시 진행

LH는 지난 6월 실시한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26일 진주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공동주택분야 공모전이다. 제25회 건축대전은 지난 6월 ‘공감하는 주거: Co-living-공유, 공생, 공감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 김현준 LH 사장(가운데)과 송규만 홍익대학교 교수(왼쪽 세 번째) [사진=LH 제공]


송규만 홍익대학교 교수가 총괄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학계‧실무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 3인이 총 서류심사, 영상작품 심사, 발표와 모형 심사에 걸쳐 선별했다.

이번 주택건축대전에는 전국 68개 대학에서 196개 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금상·은상 각 1팀과 동상 2팀을 비롯해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유은·박성전(아주대학교)은 ‘Room in Room’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돼 퇴소하는 아동을 위한 주거공간을 제시했다. 옛 LH 충북지역본부 부지를 건축 대상지로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장학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동상 이상 수상팀에는 포상과 LH 입사 지원 시 서류면제 등 가산점이 부여된다.

LH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LH 본사 1층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거를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LH는 앞으로도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미래 건축분야의 우수한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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