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김현준 사장이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월계1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꽃바구니와 건강 기원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과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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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LH사장(오른쪽)이 어르신께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LH 제공] |
단지 내 최장수 어르신인 이병순 할머니(104세)는 “코로나로 외출이 쉽지 않아 이웃과의 왕래도 뜸했는데 선물과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임대주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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