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인도네시아서 긴급사용승인 획득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0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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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서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POM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 렉키로나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9일 현재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8만 명, 사망자 수는 7만 3600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에서 중화능력이 확인된 렉키로나가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렉키로나의 수출 협의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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