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전속모델 배우 전지현이 출연하는 신메뉴 ‘치퐁당 후라이드’ TV 광고를 지난 9일부터 송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광고는 전지현의 색다른 매력을 살려 소비자에게 제품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게 bhc치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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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퐁당 후라이드’ TV CF 이미지 [bhc치킨 제공] |
광고 속 전지현은 배경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제품 특징인 마늘‧새우 향 첨가 플레이크를 활용해 치킨을 먹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준다. 치퐁당 후라이드는 튀긴 치킨 위에 마늘‧새우 향 플레이크를 곁들여 만든 메뉴다.
bhc치킨은 이번 TV 광고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치퐁당 후라이드의 특성‧장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업‧캐릭터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기존 뿌링클을 넘는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bhc치킨 전속모델 9년 차를 맞는 전지현의 올해 첫 CF”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전지현의 진솔한 매력이 제품의 가치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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