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제주시농협과 특산물 제품 개발 맞손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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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 예정

애경산업은 17일 제주시 아스타 호텔에서 제주시농업협동조합과 생활용품·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과 고봉주 제주시농업협동조합장이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애경산업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농협 조합원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제품은 제주시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자사 임직원몰에 제주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제주도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제주산 레몬 껍질을 재활용한 원료를 우리나라 최초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 도입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농협과 함께 상주 사과, 하동 키위 등 지역 특산물 성분을 함유한 ‘담은’ 브랜드를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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