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1일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제공 |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나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에게 화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 8000여 명의 암 환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올해는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지원 인력 등 70여 명이 참석했고, 아모레퍼시픽 소속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6명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씨도 참여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