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시생산 시작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7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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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건부 연구소 개발 백신, 18개국에서 시생산‧본생산 진행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원액제조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번 주부터 스푸트니크V의 유효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현재 18개국 24개 생산시설에서 시험 생산과 본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휴온스 글로벌 CI]

 

스푸트니크V 백신은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다음으로 백신 허가가 많았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승인과 별개로 기허가를 취득한 70여 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제조사업(CMO)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요청으로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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