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하입프린세스, 스쿨 이어 스트릿까지 '당찬 출사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8:21:3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스트릿 스타일을 통해 팀 고유의 색깔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하입프린세스. [사진=챕터아이]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B버전은 앞서 선보인 스쿨 콘셉트와는 상반된 무드로, 보다 확장된 팀의 매력과 자유로운 정체성을 강조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스트릿 패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과감한 포즈, 눈빛 연기는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글로벌 힙합 그룹다운 에너지와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개인 컷에서는 멤버별 개성이 뚜렷하게 부각됐고, 단체 컷에서는 오디션 과정을 거치며 쌓아온 팀워크가 돋보였다.

 

▲하입프린세스. [사진=챕터아이]

 

특히 이번 콘셉트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함과 자유로운 감성, 거침없는 젊은 에너지를 전반에 담아내며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스쿨 콘셉트가 발랄한 청춘의 분위기를 담았다면, 이번 스트릿 버전은 보다 짙은 힙합 무드를 전면에 내세워 팀의 색을 더욱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하입프린세스는 CJ ENM이 제작한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챕터아이(Chapter-I)의 첫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아메바컬쳐의 공동 매니지먼트와 워너 뮤직 그룹과의 글로벌 계약까지 더해지며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관심 속에 하입프린세스는 데뷔 전임에도 일본 대형 무대인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스프링/서머’에 올라 존재감을 알렸고, 오는 5월에는 ‘KCON JAPAN 2026’ 출연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5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팀 결성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를 담은 앨범명처럼, 지금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이번 작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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