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TOP7, 웃음·감동·설렘 다 잡는다…가족 청백전서 레전드 무대 예고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8:05:5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전설의 사내' TOP7이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과 웃음, 설렘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선사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4회에서는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을 비롯해 총 32명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 청백전'이 펼쳐진다. 세대를 아우르는 듀엣 무대와 예측 불허의 승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대결'이 성사된다. MC 양세형의 진행 속에 장한별과 그의 어머니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가요제 출신인 장한별의 어머니는 "한별이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인데 방송에서는 더 자주 울더라. 이제는 조금 덜 울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듀엣 무대를 꾸미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긴 무대에 성리 역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다.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분위기는 설렘으로 바뀐다. 황윤성과 소유미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소유미는 "함께 활동하는 가수들 가운데 가장 착하고 잘생긴 사람"이라며 황윤성을 치켜세운 데 이어 "군 복무를 마친 뒤 한층 성숙해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를 놓치지 않은 양세형은 두 사람을 향해 재치 있는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황윤성의 아버지와 소유미의 친오빠 소유찬까지 가세해 마치 상견례를 연상시키는 유쾌한 상황이 펼쳐지고,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찬다.

 

후반부에는 '무명전설'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마커스강과 이우중의 특별한 재대결이 성사된다. 이번에는 각각 어머니 우연이와 아버지 나당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가족의 이름을 걸고 다시 한번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우중은 오랫동안 유지했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른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남자 화장실에 갈 때마다 오해를 받아 결국 머리를 잘랐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우연이는 "지난 경연에서는 우리 아들이 승리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전하고, 이를 지켜본 장민호는 "경연 당시에는 이런 가족 대결이 다시 펼쳐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감탄한다.

 

'무명전설' 출연 이후 부모들의 노래를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았던 마커스강과 이우중이 가족과 함께 선보일 리벤지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에서 TOP7에 이름을 올린 성리, 이창민, 장한별 등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기획과 선후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매 무대 새로운 감동과 희열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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