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한·중·일 종횡무진...거침없는 '글로벌 질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08:33:2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예 보이그룹 MODYSSEY(모디세이)가 데뷔 직후부터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모디세이. [사진=CJ ENM]

 

MODYSSEY(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4월 13일 데뷔 싱글 ‘1.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악방송은 물론 해외 대형 무대와 팬 이벤트까지 연이어 소화하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MODYSSEY는 지난 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6’에 출연해 타이틀곡 ‘HOOK(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현장을 압도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칼군무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고,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 활동 역시 눈에 띈다. MODYSSEY는 데뷔 직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중국 활동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MODYSSEY는 오는 16일과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일본 대형 공연 무대에 이어 중국 팬 이벤트까지 이어가며 한·중·일을 아우르는 활동 반경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이 같은 글로벌 관심의 배경에는 데뷔 전부터 형성된 탄탄한 팬덤이 자리하고 있다. MODYSSEY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과 ‘플래닛C : 홈레이스’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 성과도 두드러진다. 데뷔 싱글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2026년 데뷔 그룹 가운데 최상위권 판매 기록을 세웠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로 평가받으며 업계의 관심도 집중시키고 있다.

 

MODYSSEY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이후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ODYSSEY는 음악과 여정의 결합어로, 음악을 통해 모험, 성장, 연대를 거쳐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서사적 항해를 의미한다. 이들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플래닛 C : 홈레이스'를 통해 선발돼 지난 4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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