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사샤, 활동 재개 확정 "충분한 회복의 시간가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08:26:4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이프아이가 멤버 사샤의 복귀 소식을 알리며 다시 6인 체제 활동에 돌입한다.

 

▲이프아이 멤버 사샤. [사진=공식 SNS]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사샤가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샤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첫 아시아·태평양 투어 ‘ifeye 2026 APAC TOUR [If I]’부터 팀 일정에 합류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소속사는 공지를 통해 “사샤는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며 “의료진의 의견과 아티스트 본인의 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과 기다림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샤는 올해 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전문 의료기관의 권고에 따라 휴식과 회복에 전념했고, 이후 이프아이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약 5개월 만에 팀에 복귀하게 된 사샤는 첫 APAC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특히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프아이는 7월 4일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서울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해외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근 이프아이는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Hazy (Daisy)’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앞선 활동곡들에 이어 연속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무대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K-팝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 역시 꾸준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사샤의 복귀로 다시 완전체를 갖춘 이프아이가 첫 APAC 투어에서 어떤 새로운 시너지와 무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프아이는 지난해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덤을 확장하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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