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NH농협은행, 최고 연 7.3% '여행적금'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08:41:3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여행자금 마련과 여행상품 구매 혜택을 연계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여행·금융 융합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NH농협은행과 협업해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출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모두투어]

 

이번 상품은 양사가 체결한 여행·금융 연계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적금 가입 고객에게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제공해 여행자금 마련 단계부터 실제 여행상품 구매까지 혜택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NH모두트래블리적금'은 3개월 만기의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에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2.25%다. 여행자금 마련 목표 달성과 '알뜰!환전' 서비스 이용 등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7.3%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해당 금리는 2026년 7월 31일 기준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적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두투어 여행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적금 가입 선착순 5천 명에게는 NH포인트 1만 원이 추가 제공된다.

 

마일리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급일 이전까지 NH올원뱅크에 가입한 후 앱 내 제휴쿠폰 메뉴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적립을 신청해야 한다. 8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9월 10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10월 12일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상품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에서부터 금융 혜택과 여행 혜택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여행 서비스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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