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숨은 휴양지' 인도네시아 마나도 띄운다…5일 옐로LIVE서 직항 상품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8:52: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인도네시아 신규 휴양지인 마나도 여행상품 판매에 나서며 동남아 장거리 휴양지 수요 공략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오는 5일 오후 2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마나도 3박 5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사진=노랑풍선]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의 중심 도시로, 세계적인 해양국립공원인 부나켄과 화산·고원 지형을 갖춘 토모혼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자연 친화형 휴양지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신규 여행지로, 청정 자연과 여유로운 휴양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항공의 인천~마나도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NO쇼핑·NO옵션으로 구성해 여행 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부터 12월까지 출발 좌석을 확보해 가을과 연말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대표 일정으로는 세계적인 다이빙·스노클링 명소인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와 스노클링이 포함됐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해발 700~800m에 위치한 토모혼 고원을 방문해 활화산 지형과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부킷도아와 에카야나 사원, 토모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문화 체험 일정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마나도 베이 선셋·나이트투어, 시내 관광, 90분 전신 마사지 등을 포함해 휴양과 관광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숙박은 준특급 베스트웨스턴 더 라군 호텔(또는 동급)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추가 요금 지불 시 특급 NDC 리조트 앤 스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식사는 호텔 조식을 비롯해 참치구이, 호텔 뷔페, 한식, 샤브샤브 등 특식을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마나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산, 고원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자연 휴양지"라며 "직항 노선과 NO쇼핑·NO옵션 일정으로 편안한 휴양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1분기 매출 296억1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3억808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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