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한양대 부동산학회 초청 세미나…대체투자 실무 공유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08:52:37
자본조달 원리·데이터센터 투자요소 강연
운용사 사회적 책임 논의…청년 대상 재능기부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만나 부동산 금융과 데이터센터 투자, 대체투자 운용사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한양대 부동산학회 ‘SHARE(Students of Hanyang Univ. & Real Estate)’ 소속 학생들을 초청해 ‘실물자산과 자본의 역학(Real Assets & Capital Dynamics)’을 주제로 재능기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한양대 부동산학회 SHARE 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세미나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열렸다. 사회공헌추진단 산하 선한영향실천센터가 주관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현업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했다.

한양대 SHARE는 2019년 설립된 부동산학회다. 건축과 경영·경제·도시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부동산 산업과 자본시장 현안을 연구하고 있다.

첫 세션에서는 기업과 부동산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금조달 구조의 공통점을 다뤘다. 기업이 성장 단계에 따라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과 부동산 개발사업이 사업성을 검증해 투자금을 유치하는 구조를 비교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투자 수요가 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강연했다. 데이터센터의 시설 구조와 운영 방식, 투자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주요 요소 등을 설명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룬 세션도 진행됐다. 대체투자 운용사가 지역사회와 환경, 미래세대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본업 기반 재능기부와 청년 인재 육성,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사례를 공유했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지난 4월 출범 이후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국제산림학생연합 한국지부와 한국외대 국제관계연구회, 고려대·성균관대 부동산금융학회 등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도시부동산연구단체(ULI) 코리아와는 퓨처 리더스 포럼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한국외대 금융연구회 학생들을 초청해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과 대체투자 업계의 진로, 금융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민종재 한양대 SHARE 회장은 “부동산 금융과 자본조달 구조를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고 데이터센터 투자와 운용사의 사회적 역할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대체투자는 사람과 사회를 위한 방향성과 함께해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며 “청년 세대와 소통하며 금융·부동산 분야의 실무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미래 대체투자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본선 발표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시상식을 열어 최종 수상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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