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회복세 뚜렷
美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 4169억원 제외 영업익 3391억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늘며 실적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3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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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챗GPT4] |
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은 9조6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 전분기 대비 2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전분기보다 567.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에는 미국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169억원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391억원이다.
회사는 올해 1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을 매출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회계 처리를 변경했다.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산출됐으며, 향후 확정 실적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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