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문화재단, 정재승 교수 초청 AI 시대 뇌과학 강연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09:02:10
생성형 AI와 인간 사고력·창의성 주제로 진행
그룹 임직원·시민·문화예술 관계자 등 260여명 참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문화재단이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뇌과학 관점에서 살펴보는 강연을 열었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특별강연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시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호반문화재단 특별강연에서 참석자들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호반문화재단]


정 교수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환경 변화 속에서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 원리를 뇌과학 관점에서 설명했다.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AI와 구별되는 인간의 역량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사고방식도 다뤘다.

정 교수는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겸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으로, 의사결정 신경과학과 뇌 기반 인공지능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두고 있다.

이번 강연은 호반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예술공작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2020년부터 예술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생성형 AI 기반 문화예술 교육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호반문화재단 특별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호반문화재단]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성형 AI 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반문화재단은 복합문화예술공간 ‘호반아트리움’을 비롯해 중견·원로 작가를 지원하는 ‘호반미술상’,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H-EAA’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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