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추신수 "무조건 이겨야 돼" 정신력 중무장 주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09:08: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추신수 감독이 블랙퀸즈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직접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 빅사이팅과의 설욕전을 치르는 가운데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 흐름을 뒤집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다.

 

 

▲'야구여왕2'. [사진=채널A]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야구여왕2’에서는 블랙퀸즈가 시즌1에서 아픔을 안겼던 빅사이팅을 상대로 다시 한번 맞붙는 모습이 공개된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번번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기장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인다.

 

이날 블랙퀸즈는 경기 초반 2회까지 1점 차 리드를 유지하지만, 추가 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치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한다. 공격이 답답하게 이어지자 더그아웃 분위기도 빠르게 가라앉고, 이를 지켜본 추신수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주장 김온아가 먼저 선수들을 한데 모아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 이어 추신수 감독은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자"며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김온아 역시 "실수 없이 잘 버티고 있으니 끝까지 자신 있게 경기하자"고 독려하며 팀을 하나로 묶는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추신수 감독은 수비 위치에도 변화를 준다.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포지션을 재배치한 그는 "이번만큼은 빅사이팅에 다시 패하고 싶지 않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어 블랙퀸즈의 에이스 장수영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다. 맞상대는 빅사이팅의 에이스 유다미로, 두 핵심 선수의 첫 맞대결이 성사되자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이대형 코치는 "시원하게 한 방 보여주자"며 장수영을 격려하고, 장수영 역시 적극적인 스윙으로 출루를 노린다.

 

장수영은 타구를 만든 뒤 전력 질주 끝에 1루 세이프 판정을 받지만, 빅사이팅 벤치는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다. 판정 결과가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소정의 설욕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시즌1 당시 빅사이팅을 상대로 삼중살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이번에는 반드시 결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타석에 들어서며 트라우마 극복에 도전한다.

 

한편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5주 차 펀덱스에서 TV-OTT 비드라마 목요일 부문 1위와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남성 관심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9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0위, 동영상 화제성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송 초반부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화제성과 관심에는 시즌1을 뛰어넘는 여자 스포츠인들의 실력과 경기력이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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