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자격·윤리·징계 심사 맡아…제1기 위원 임기 내년 9월까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가 위원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장에는 재선인 정진철 의원이 선출됐으며, 15명의 위원이 의원 자격과 윤리·징계 관련 사안을 심사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제339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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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정진철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부위원장에는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2)과 손정화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이에 따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기 윤리특위 위원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15명이다.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7년 9월 1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지방자치법과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다. 서울시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 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가 시민 눈높이에 부응해 청렴하고 도덕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의회다워지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에게 더 높은 책임과 기준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윤리특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기 윤리특위는 정 위원장과 최두호·손정화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동길·김명희·김정우·오금란·이희동·최정은·최형규·홍은정·박춘선·위성찬·윤수혁·이종민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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