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첫 윤리특위 출범…위원장에 재선 정진철 의원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09:08:28
부위원장 최두호·손정화 의원…여야 포함 15명으로 구성
의원 자격·윤리·징계 심사 맡아…제1기 위원 임기 내년 9월까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가 위원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장에는 재선인 정진철 의원이 선출됐으며, 15명의 위원이 의원 자격과 윤리·징계 관련 사안을 심사한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제339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5)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정진철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부위원장에는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2)과 손정화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이에 따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기 윤리특위 위원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윤리특위 위원은 총 15명이다. 지난 1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7년 9월 1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지방자치법과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다. 서울시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 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가 시민 눈높이에 부응해 청렴하고 도덕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의회다워지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에게 더 높은 책임과 기준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윤리특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기 윤리특위는 정 위원장과 최두호·손정화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동길·김명희·김정우·오금란·이희동·최정은·최형규·홍은정·박춘선·위성찬·윤수혁·이종민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땅콩 까던 농기계가 ‘버터’까지…반석산업, 농식품 창업 2관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농기계 기술기업 반석산업이 국산 땅콩 탈피 기술을 넘어 가공식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농식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반석산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농식품창업콘테스트’에서 농산업청년프론티어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한국마사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농식품창업콘테스트에는

2

아이디헤어, 빅시프트와 고객 경험(CX)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헤어 브랜드 아이디헤어를 운영하는 아이디뷰티가 AI·AX 전문기업 주식회사 빅시프트와 고객 경험(CX) 혁신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장과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고객 데이터

3

'전설의 수사' 넉살x궤도x최미나수, 30일 안에 살인범 잡아라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넉살, 궤도, 최미나수가 38년 전 살인사건 속으로 들어가 직접 범인을 추적한다. 주어진 수사 기간은 단 30일, 제한 시간 안에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 사건은 영원히 미제로 남는다. 23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는 새 예능 ‘전설의 수사’는 과거 발생한 강력 사건을 현재의 과학수사 기술로 다시 들여다보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