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도 뜬다…교원 키녹, 2주년 맞아 '펫마카세'·토크콘서트까지 반려견 축제 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09:20: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 

 

키녹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Kinock 2nd Birthday : Play & Relax'를 주제로 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호텔 내 카페 스니프(Sniff), 로비, 페스타존 등에서 열리며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 참여 콘텐츠를 결합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 [사진=키녹]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후 2시 카페 스니프에서 '무엇이든 물어보개'를 주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행동 교정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투숙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지정된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전문 작가가 반려동물을 직접 그려주는 일러스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도 준비됐다. 키녹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마사지 클래스에서는 근육 이완과 척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높일 수 있다. 클래스는 호텔 지하 1층 페스타존에서 열린다.

 

식음료(F&B) 체험도 강화했다. 펫푸드 전문 브랜드 '봄봄'과 협업한 '펫마카세' 부스를 통해 닭·오리·돼지고기 등 수비드 원재료와 사골육수, 오메가3, 영양효모 등을 직접 선택해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식사를 만들어 급여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키녹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2주년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8월 문을 연 키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과 다양한 펫 특화 시설, 식음료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펫 프렌들리 호텔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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