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차, '마이프차 리테일 서비스' 첫 공개…프라이빗 세미나 성료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09:46:13
8월 25일 위워크 신논현점서 개최…직영 확장 준비 브랜드 35개 참석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위워크 신논현점에서 '마이프차 프라이빗 세미나 for Retail'을 열고 신규 사업 '마이프차 리테일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 마이프차 제공

사전 신청 기반의 소수 정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직영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약 35개 브랜드,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준용 대표가 'F&B 브랜드 맞춤형 입지 전략'을 발표했으며, 직영점 확장 전략으로 브랜드 체급을 키운 '브릭샌드' 조헌기 대표의 케이스 스터디가 이어졌다. 이후 마이프차는 직영점 출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리테일 시스템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마이프차 리테일 서비스'는 카페·음식점 등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매장(리테일)이 입점할 대형 프라임 빌딩과 랜드마크 상업 공간을 발굴해 적합한 브랜드에 연결하는 서비스다. 일반 부동산 시장이나 중개망에 공개되지 않는 공간이 주요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온 마이프차가 오프라인 특수상권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마이프차는 수년간 쌓아온 상권·브랜드 데이터를 활용해, 좋은 공간을 찾는 브랜드와 좋은 브랜드를 원하는 임대인(자산운용사)을 서로 연결한다. 임대인에게는 빌딩과 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브랜드를, 브랜드와 예비창업자에게는 어떤 자리가 잘 맞을지 판단할 근거를 제공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해온 노하우를 오프라인 상업 공간으로 확장한 셈이다.

마이프차 김준용 대표는 "네트워크 없이는 접근이 어려웠던 프라임 리테일 공간의 기회와 '브랜드 핏(Fit)'을 데이터로 검증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브랜드와 임대인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프차는 이번 첫 공개를 시작으로 리테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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