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현장’ 선정…협력사 상생 및 안전경영 성과 입증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09:34:37
ESG 안전보건경영 실천 결실…단순 서류 넘어 현장 실사 종합 평가서 모범 인정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1694세대 대규모 현장…협력사 상생 체계 구축 빛 발해
이세형 현장소장, ‘산재예방 유공’ 대통령 표창…중견 건설사 최초 쾌거 달성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기록…이정렬 대표 “협력사와 탄탄한 안전 체계 지속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ESG 경영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적극 도입해 온 반도건설이 차별화된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모범 건설 현장으로 꼽혔다.

 

반도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첫 적용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이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반도건설 지난6일 고양 장항 현장 소장 산업안전보건의 달 대통령표창 수상 [사진=반도건설 제공]

 

우수 관리현장으로 선정된 고양 장항 현장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총 1694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로 조성 중인 대규모 복합 단지다.
 

현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만큼 안전관리가 한층 까다로운 조건이었으나,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ESG 경영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안전 신기술 공동 개발부터 안전보건경영 체계 확립 및 동반 실천에 이르기까지 상생 관계 증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이번에 고양시로부터 안전관리 우수 현장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에 고양특례시가 발표한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제도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안전 검증 정책이다. 단순히 무재해 달성 여부만을 평가하는 단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과 시스템을 다각도로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출 서류 중심의 요식적 심사를 탈피해 철저한 현장 실사를 위주로 검증이 진행된다.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의 이행 여부,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관련 항목을 전면 평가한다.
 

이번 선정은 해당 현장이 안전사고에 대한 상시 대비책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음을 지자체가 공식적으로 입증한 셈이다. 고양특례시는 우수 현장에 인증 명패를 수여하는 한편, 모범 사례로 적극 홍보해 관내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건전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 반도건설이‘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아파트 1694세대와 상업시설 시간(時間) 조감도 [이미지=반도건설 제공]

 

한편, 이번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으로 선정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공사 현장을 총괄 지휘하는 이세형 현장소장은 앞서 지난 6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 건설사 최초로 산재예방 유공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수여하는 산업재해예방 유공 정부포상은 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산재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정부 최고 권위의 안전 분야 포상 제도다.
 

포상 체계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주부터 근로자, 안전보건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안전관리에 기여한 직무자를 엄격히 선정해 수여한다.
 

반도건설은 이번 포상에서 고양 장항 현장의 이세형 부장(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서대문 영천 현장 박정록 차장(장관표창),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박종기 차장(장관표창) 등 총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설업계 내 안전보건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안전보건경영 체계의 확립과 고도화를 위해 협력사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동을 거듭한 결과 이뤄낸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현장 안전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합심해 준 협력사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반도건설은 지난 2021년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에 ESG 가치를 도입한 이래 상생경영, 안전보건경영, 동반성장을 핵심 축으로 삼고 협력사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른 결실로 다양한 신기술 공동 기술개발 성과를 잇달아 거두고 있으며, 2025년 기준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라는 독보적인 안전 기록을 달성하는 등 건설업계 안전 경영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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