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체육환경 조성 강조…유니버설디자인 확대 의지 밝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노연수 서울시의원은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8일 열린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운영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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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서울시의회 노연수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볼링장, 다목적체육실, 재활치료실 등을 갖췄다. 장애인의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무장애(배리어프리) 설계가 적용됐다.
노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조례 발의 등 관련 의정활동도 추진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노 의원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하며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누구나 함께 어울려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며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나 연령, 신체적 특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시설과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개념이다.
이번 센터 개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향후 시설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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