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상 보유 시 최대 40% 소득공제·배당소득 9.9% 분리과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투자하는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자격확인서류 제출 없이 계좌 개설부터 펀드 가입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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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하나증권] |
국민성장펀드는 국민의 자산 형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조성된 정책형 공모펀드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투자한다.
전용저축계좌를 통해 가입한 뒤 최소 3년 이상 보유하면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40%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10영업일이다. 판매기간 중 배정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투자자는 하나증권 MTS를 이용하면 별도 자격확인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계좌 개설부터 펀드 가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대면 가입은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전체 모집 규모는 6000억원으로,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 등 24개 금융회사가 판매한다. 모집 첫 주에는 전체 판매액의 50%인 3000억원을 서민 물량으로 우선 배정한다.
이루지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국민 누구나 국가 성장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영업점뿐 아니라 MTS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계좌 개설부터 펀드 가입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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