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설서 맞춤형 금융교육…12월까지 온라인 모금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캐피탈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310명에게 친환경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경제적 여건에 따른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고 청소년의 기초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등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성용품 지원과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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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KB캐피탈] |
KB캐피탈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련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하는 친환경 여성용품 키트는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 다회용 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방수 기능성 위생 속옷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원 대상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진행한다.
‘KB스타경제교실’은 전문강사가 교육 현장을 찾아 교구를 활용한 놀이·체험 중심의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금융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KB캐피탈은 지난해에도 여성 청소년 6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7000만원을 전달하고, 수혜 시설 10곳에서 KB스타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여성 청소년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넓히기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마련했다. KB캐피탈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성장기에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가 차별 없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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