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하동군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점검 “시설 지속 관리·주민 소득 창출 연계”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09:44:49
술상항 다목적센터·해와달 해양낚시공원 등 점검…주민협의체와 간담회 개최
시설 활성화·운영 주체 확보 방안 모색…주민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 발굴 지속
김현수 군수 “조성 넘어 실제 활용해 소득 연결되도록 지원…지속 가능한 어촌 조성”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동군이 어촌뉴딜300사업 완료 지역을 대상으로 단순 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어촌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하동군은 김현수 하동군수가 지난 28일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 김현수 하동군수,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사진=하동군청 제공]

 

이번 현장점검은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이후 시설물들의 실제 이용 및 운영 현황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실효성 있는 사후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군수는 술상항 다목적센터를 시작으로 해와 달 해양낚시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기반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이용 실태와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협의체 및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정밀히 파악했다.
 

특히 시설 활성화를 위한 전문 운영 주체 확보, 지역 특화 프로그램 도입, 시설 활용도 제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파악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하동군은 향후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관계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자립 운영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발맞춰 시설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하동군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해 어촌뉴딜300사업의 성과를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어촌뉴딜300사업은 단순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설을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자주 활용해 실질적인 농어촌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주민과 행정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어촌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와 밀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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