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네팔 홍수 피해 지역 긴급구호…6천 달러 규모 지원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0:00:0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 주민을 위해 6천 달러 규모의 1차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굿피플 네팔 현지 직원이 홍수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굿피플은 다음 주 초부터 네팔 라수와(Rasuwa), 누와콧(Nuwakot), 다딩(Dhading) 지역의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식량키트와 방수포, 배터리, 위생용품 등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다.

최근 홍수로 네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기반이 훼손되면서 식량과 위생용품을 비롯한 생필품 확보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택과 기반시설이 물에 잠기고 생활 환경까지 악화되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도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굿피플은 네팔 현지 지부를 중심으로 피해 규모와 주민들의 필요 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9월 중순 이후에는 현지 여건을 고려해 긴급구호에서 조기복구 지원 단계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생활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재난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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