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글로벌금융판매와 소비자보호·내부통제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0:18:23
민원 예방·고객정보 관리 등 업무 협력
판매 단계부터 사전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라이프가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판매 과정의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협약식에는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과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제3자 위탁업무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고객정보 보호·관리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보험상품은 계약 기간이 긴 만큼 판매 단계부터 소비자보호 원칙을 적용하고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한라이프 본사와 글로벌금융판매 영업현장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법인보험대리점은 여러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상품을 비교·판매하는 보험 판매채널이다.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보험사와 실제 판매를 담당하는 조직이 분리돼 있어 위탁업무 관리와 상품 설명,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가 요구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영업현장의 불완전판매 예방과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 확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생명보험 산업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라며 “고객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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