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당첨자 발표, 16~17일 계약…청약 이후 일정 본격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역 생활권에 공급되는 ‘잠실에떼르넬비욘드’가 전 타입에서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8일 진행된 청약에는 9실 모집에 총 220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24.44대 1, 최고 경쟁률은 32.5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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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투시도 (사진=(주)메종에떼르넬 제공) |
이번 청약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타입별 경쟁 강도다. 전체 4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25대 1을 넘었으며, 가장 낮은 경쟁률도 12.5대 1에 달했다. 모든 타입에서 공급 물량보다 신청이 크게 많아 당첨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타입은 40B다. 2실 모집에 65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32.5대 1을 기록했다. 40C 역시 2실 모집에 53건이 접수되며 2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6A에는 타입 중 가장 많은 77건이 접수됐다. 공급 물량이 3실로 다른 타입보다 많았음에도 경쟁률은 25.67대 1에 달했다. 28D도 2실 모집에 25건이 신청돼 12.5대 1로 접수를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뿐 아니라 여러 타입에서 25대 1 이상의 경쟁률이 형성됐다는 점이 이번 결과의 특징이다. 신청이 한 타입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각 타입에서 제한된 공급 물량을 놓고 경쟁이 이뤄졌다.
잠실에떼르넬비욘드는 전체 56실 가운데 2룸 14실, 3룸 42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번 청약 공급 물량은 전체 건물 중 9실이다.
원룸 중심의 오피스텔과 달리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공간 구성을 적용했다. 생활공간과 휴식공간을 구분하고, 가구 구성이나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나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중창호와 중문 등도 적용해 거주 편의성을 고려했다.
잠실 생활권에서 침실 외에 별도의 공간을 원하는 직장인과 신혼부부, 부부 가구 등이 검토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분양 측은 실거주와 함께 기업 임직원 숙소, 장기 임대 등의 활용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잠실에떼르넬비욘드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역 생활권에 위치한다. 2호선을 통해 삼성·선릉·역삼·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8호선을 이용하면 송파·문정·강동 등으로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비롯한 쇼핑·문화·외식시설이 자리한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등 여가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과 일상생활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입지다.
이미 잠실에 생활 기반을 둔 수요자에게는 기존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유지하면서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 접수가 마무리되면서 다음 일정은 당첨자 발표다. 잠실에떼르넬비욘드는 오는 10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시행사는 메종에떼르넬이며, 신탁사는 코리아신탁, 분양대행사는 에이엠이다. 당첨자 발표 및 계약 관련 세부 사항은 모집공고와 분양대행사 에이엠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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