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프레임 앞세워 일반 주택시장 공략…시공·사후관리도 강화
론첼·페네스트로 재건축·재개발 및 하이엔드 시장까지 제품군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X하우시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창호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창호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반 주택용 창호뿐 아니라 프리미엄 시스템창호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창호부문’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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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X하우시스] |
NCSI 창호부문은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 LX하우시스는 첫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1998년 처음 발표된 이후 2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수준과 실제 사용경험의 차이를 바탕으로 만족도를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LX Z 창호’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가격 적정성, 재구매 의향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열과 기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뿐 아니라 얇은 프레임을 적용한 디자인 경쟁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는 창호의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시공 서비스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창호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함께 실제 시공 품질에 따라 단열과 기밀성 등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시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LX Z 창호 뷰프레임’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성능과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창짝을 슬림하게 설계해 창을 통해 확보되는 시야를 넓히고 실내 공간의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X하우시스는 일반 주택용 창호를 넘어 재건축·재개발 등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브랜드 ‘론첼’은 알루미늄(AL)과 폴리염화비닐(PVC)을 결합한 복합창호다.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내창에는 PVC와 알루미늄, Full Glass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외창 알루미늄 프레임 색상을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최근 고급 아파트 시장에서 높아지는 외관 디자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최고급 수입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페네스트(FENEST)’도 고급 주택과 재건축·재개발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LX하우시스가 벨기에 하이엔드 창호 기업 레이너스(Reynaers)와 협력해 선보인 제품으로, 최대 약 4m 높이의 초대형 창 제작이 가능하다.
바닥과 천장에 창호를 매립하는 시공 방식도 적용할 수 있어 창호 프레임 노출을 최소화하고 유리로 벽면을 채운 듯한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 고급 리조트와 호텔, 타운하우스 등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LX하우시스는 NCSI 2년 연속 1위를 계기로 제품 개발부터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단열 성능을 갖춘 제품을 통해 일반 창호 시장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창호 생산부터 시공, 사후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을 감동시키는 창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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