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9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개최…한·일 뮤지션 73팀 참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1:02: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리조트 일대에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대 공연장 롤링홀이 지난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처음 개최한 음악 축제다. 올해는 ‘My Sound, My Planet’을 슬로건으로 규모를 확대해 진행한다.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 73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영케이(DAY6), YB, 김준수(XIA), 장범준, 어반자카파, 체리필터, 크라잉넛, 국카스텐, CNBLUE, 적재 등이 출연한다. 일본에서는 UVERworld, ZUTOMAYO, ALI, NEMOPHILA, Atarayo, ASTERISM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내 5개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컬처파크의 ‘사운드 플래닛 스테이지’,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의 ‘사운드 캠프 스테이지’, 클럽 크로마의 ‘크로마 스테이지’, 크로마스퀘어의 ‘브리쎄 스테이지’, 플라자 광장의 ‘CMYK 스테이지’ 등이다.

 

CMYK 스테이지에서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페스티벌 입장권이 없는 방문객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페스티벌과 리조트 시설을 연계한 상품도 운영한다. 객실과 페스티벌 1일권, 씨메르·원더박스·수영장 이용 혜택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하며 씨메르 심야 이용 상품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4’ 등 대형 음악 축제를 개최하며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호텔과 스파, 다이닝 등 리조트 시설과 공연을 연계해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음악,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일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8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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