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6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스타트업 모집과 밋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구체적인 협업을 위한 PoC(사업실증)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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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제공 |
‘2026 해양수산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고, 해양수산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롯데중앙연구소 ▲AMOREPACIFIC ▲인천항만공사 ▲한화오션 ▲현대건설 ▲CJ제일제당 ▲HD현대삼호 등 총 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 이후 각 참여기업의 기술 및 사업 수요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밋업을 진행했으며, 기업 간 기술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밋업 이후에는 ▲롯데중앙연구소 ▲AMOREPACIFIC ▲인천항만공사 ▲현대건설 ▲HD현대삼호 등 5개사가 AI·데이터, 로봇·자동화, 해양 소재·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개 스타트업을 PoC 협업기업으로 선정해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PoC는 각 대·중견기업의 실제 사업 및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증 과정에서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향후 공동 사업화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각자의 기술과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실제 협업 과제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현재 진행 중인 PoC가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고,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향후 PoC 추진 과정에서 참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사업화 및 후속 협력 등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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