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베트남·방글라데시 교육 인프라 지원…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2:33:54
장학금부터 통학 환경 개선까지…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전개
베트남 ‘희망의 다리’ 3곳 조성…방글라데시 학생 장학금·교육물품 지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세라젬이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에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미래 세대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가별 여건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세라젬, 베트남·방글라데시 교육 인프라 지원.

베트남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희망의 다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리가 없어 학교에 가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세라젬은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2년과 2025년까지 총 세 차례 다리를 조성했다.

희망의 다리는 학생들의 등하굣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연결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와 마을, 생업 현장을 잇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단순 시설 지원과 차별화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세라젬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다카대학교 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후 지원 대상을 초·중등학생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고쉬나가르(Ghoshnagar) 초등학교와 카지무딘(Kazimuddin)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통해 학업 지속을 지원하고 초·중등학생에게는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은 국가별로 필요한 지원 분야가 다른 만큼 현지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가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현지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생활환경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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