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사에 수력 발전 전기 공급"…수자원공사와 계약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5 13:11:45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가 25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력 발전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 전력 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력발전 재생에너지 공급 PPA를 체결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왼쪽)과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 [사진=네이버]

 

계약에 따라 네이버는 수력 발전에 의한 전력을 본사 사옥인 '1784'에 도입하게 된다. PPA는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자와 재생에너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이다. 요금 변동 없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효율적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는 수공 용담 제2 수력에서 연간 생산되는 전력 13GWh(기가와트시)를 직접 거래해 1784 운영을 위한 전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1784 전력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여수 밤바다 수놓은 문화의 항해…‘2026 문화의 달’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밤 여수 밤바다가 공연과 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개막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예술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K팝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

2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3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