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銀, 임직원 걷기 챌린지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3:31:38
21일간 2500만 보 달성…400만원 기부금 조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예가람저축은행이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400만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전달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총 2500만 보를 달성하고 지난 10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 문윤석 예가람저축은행 대표이사(좌)와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예가람저축은행]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21일간 임직원의 누적 걸음 수에 따라 회사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건강 증진과 ESG 가치 실천을 함께 추진했다.

2500만 보는 거리로 환산하면 약 1만7000km에 해당한다. 서울과 부산을 20차례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00만원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2026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단열 보강과 창호 개선, 냉·난방 환경 개선 등에 사용돼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예가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2500만 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가람저축은행은 2006년 태광그룹 흥국금융가족의 일원으로 출범한 저축은행이다. 흥국생명·흥국화재·흥국증권 등과 함께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를 구성하고 있다.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예·적금과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문윤석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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