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노, 美 서프엑스포서 14개사 상담…북미 K-뷰티 판로 개척 본격화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3:50:06
파나마잭·호텔·리조트 등 바이어 14개사와 상담…북미 유통망 확대 모색
소르블 버블 선크림·오라리쉬 헤어케어 주목…샘플·견적 요청 및 가격 협상 진전
10월 홍콩 메가쇼·내년 1월 CES 2027 참가로 글로벌 판로 확대 추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K-뷰티 기업 브랜디노는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아웃도어·라이프스타일 도매 박람회 ‘서프엑스포(Surf Expo)’에 참가해 현지 유통 바이어 14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미지 = 브랜디노 제공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상담에는 미국 선케어 브랜드 파나마잭을 비롯해 이니스프리 호텔스, 도라도 비치 리조트&클럽 등 호텔·리조트 관계자와 부티크·마켓플레이스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올랜도·네이플스·키웨스트뿐 아니라 텍사스주와 메릴랜드주,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는 합산 2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다점포 유통사도 포함됐다.

브랜디노는 이들 바이어에게 자사 뷰티 브랜드 ‘소르블(SORBLE)’의 버블 선크림과 나이트팩,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오라리쉬(Auralish)’의 헤어케어 제품 3종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다수 바이어가 백탁과 끈적임을 줄인 무스·버블 제형을 차별화 요소로 높게 평가했으며, 상당수 상담이 샘플·견적 요청과 구체적인 가격 협의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브랜디노 대표는 “독자적인 제형 기술과 K-뷰티 경쟁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실질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리조트·전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첫 오프라인 진출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디노는 서프엑스포를 시작으로 10월 홍콩 ‘메가쇼’, 2027년 1월 미국 ‘CES 2027’ 유레카파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사방넷, ‘2026 코리아 이커머스페어’ 참가…데이터·AI 기반 판매관리 전략 선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6 코리아 이커머스페어’에 참가해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판매관리 전략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방넷은 이번 행사에서 ‘잘나가는 브랜드의 매출 성장 전략, 사방넷 2.0’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약

2

오뚜기, 강황 간편하게 마신다…‘하루강황 레몬진저샷’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강황 전문 브랜드 ‘하루강황’을 통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웰니스샷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오뚜기는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은 1969년부터 강황을 다뤄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강황 특유의 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레몬과 생강을 기본으로

3

동아오츠카,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나랑드사이다 3만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나랑드사이다 판매 증가에 힘입어 배송 현장에서 제품을 전달한 택배기사들에게 음료를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전국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에게 나랑드사이다 3만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나랑드사이다의 판매 확대 과정에서 배송 업무를 담당한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온라인 주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