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2000만원 가입…5000억원 한도 선착순 판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최고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과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슈퍼SOL 웰컴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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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
이번 상품은 신한 슈퍼SOL 이용과 급여 거래를 연계한 정기예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50만원부터 고객당 총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 내에서는 여러 계좌로 나눠 예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 만기 연 3.3%, 12개월 만기 연 3.6%다. 여기에 두 가지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0.4%포인트의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첫 번째는 신한 슈퍼SOL 이용 조건이다. 앱에 처음 로그인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예금에 가입하면 연 0.2%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급여이체 조건이다. 예금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으로 급여를 받은 이력이 없는 고객이 가입 후 3개월 이상 급여를 입금하면 연 0.2%포인트가 더해진다. 급여 입금액은 건당 5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슈퍼SOL 첫 로그인 시점과 관계없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급여이체 조건까지 충족하면 6개월 만기는 최고 연 3.7%, 12개월 만기는 최고 연 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신한 슈퍼SOL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총 5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자산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슈퍼SOL 이용과 첫 급여 거래에 혜택을 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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