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상 보유 시 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5년간 중도환매 불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증권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에서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하고 147억원 규모의 추가 판매에 나선다. 세제 혜택을 앞세운 장기투자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는 소득공제 조건뿐 아니라 5년간 자금이 묶인다는 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초기 물량은 지난 8일 오전 모두 판매됐다. 삼성증권은 이날부터 147억원을 추가로 판매하며, 이번 2차 상품의 매수 가능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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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삼성증권 제공]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전용 계좌를 통해 가입하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일정 기간 보유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년 이상 보유할 경우 투자금액의 최대 40%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되며,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소득공제는 투자금액의 일정 부분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실제 절세 효과는 투자자의 소득과 적용 세율 등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투자자는 세제 혜택을 활용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펀드는 5년 만기의 공모 폐쇄형 상품으로 설계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용 계좌를 통해 상품을 매수할 수 있으며, 이번 2차 판매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증권은 앞서 1차 판매에 이어 2차 초기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147억원 추가 판매를 통해 기존 초기 물량을 매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1차 판매에 이어 2차 초기 물량도 모두 완판됐다"며 "추가로 147억원을 13일부터 판매하는 만큼 국민성장펀드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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