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매출 1위…신규 캐릭터 카이 효과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3:51:20
칼스 브란트 대체 서사 반영한 캐릭터 출시…핵심 콘텐츠 업데이트 흥행 지속
1위 기념 쿠폰 지급…복귀 이용자 소환권 300장·신규 이용자 최대 200장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앞세워 원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복귀했다. 원작 캐릭터의 새로운 서사와 전투 방식으로 기존 팬들의 관심을 끌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원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회사 측은 지난 6일 선보인 신규 캐릭터 카이가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카이는 창세기전2의 핵심 인물 칼스 브란트가 다른 운명을 선택했다는 설정을 반영한 두 번째 얼터너티브 캐릭터다. 원작과 다른 이야기에 기존 스킬 구성과 차별화한 전투 방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아우터 원과 얼터너티브 등 주요 캐릭터를 출시할 때마다 원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해왔다. 올해 7~8월에는 총 5차례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2일 메인 스토리 서풍의 광시곡 13장을 공개한 뒤에도 하루 만에 정상에 올랐다.

라인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와 스토리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서풍의 광시곡 후반부 전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원작 지식재산권(IP)의 서사를 확장하고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해 장기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한 보상도 마련했다. 오는 11월 2일까지 게임 내 쿠폰 입력란에 MYSTERYBOX를 입력하면 이면의 나침반과 평행의 나침반 각 10개, 미스터리박스 1개를 받을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1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하는 복귀 유저 7일 미션에서는 무기 소환권과 캐릭터 소환권 등 총 300장을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 아우터 원 지원 이벤트는 상시 운영하며, 미션 완료 시 최대 200장의 소환권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이 갖는 국산 IP로서의 무게감을 인지하고 IP 가치 보존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매월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업데이트로 장기 서비스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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