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LAB, 영유아용 식물성 오메가3 '우리아이 DHA 스마트 드롭스'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4:11: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베이비·키즈 건강식품 브랜드 김석진LAB(랩)이 성장기 아이들의 DHA 섭취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신제품 '우리아이 DHA 스마트 드롭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아이 DHA 스마트 드롭스'는 두뇌와 망막의 주요 구성 성분인 식물성 DHA를 함유한 오일 제형의 오메가3 제품이다. 영유아용 분유 제조 시 사용되는 원료 규격을 적용했으며, 자연 상태의 지방산 구조와 유사한 TG(중성지방) 형태의 DHA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메가3 지방산의 전구체인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한 국산 들기름을 배합해 영양 설계를 강화했다.

 

▲ [사진=헥토헬스케어]

 

제품은 캡슐 섭취가 어려운 영유아와 어린이를 고려해 오일 형태로 개발됐다. 분유와 이유식은 물론 국물 요리와 간식 등에 몇 방울만 더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스포이드를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약 1mL를 섭취하면 된다.

 

DHA는 뇌 신경조직과 눈 망막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지방산으로 영유아기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유진 박사가 2018년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수유부와 12~24개월 영유아 8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유아의 91.8%, 임산부와 수유부의 약 80%가 DHA를 권장량만큼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DHA 섭취 공백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생애 초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성장기에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들이 이유식과 분유 등 일상 식단에서 아이들의 성장 골든타임을 위한 영양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 영양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분기 헥토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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